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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광장' 카톡을 개설하며/효석 최택만

봉은 2020. 1. 3. 07:54

'문화의 광장' 카톡을 개설하며


2020년 새해들어 비(非)정치적이고 그렇다고 동문만으로 자격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스포츠 동호인 카톡도 아닌 순수한 '문화의 광장"을 개설하고자 합니다.


저는 동문 카페에는 정치적 글을 많이 올렸고  파크골프 동호인이 회원인 파사모에는 파크골프의 정보나 소식을 주로 실어 왔습니다. 


그러나 파사모에 파크골프 이야기만을 구성이 모자라는 기분이 있어서  문화 부문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주요 공지나 정보를 워하는 분은 난삽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사모에는 골프 얘기 만믈 싣고 문화 예술에 관한 글은 올리기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동문 카톡에는 파크 골프 글은 싣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분야별 전문화가 이뤄집니다. 우선 파사모에서 공지글 보다 다른 글이 많아서 햇갈린다는 일부 회원 님의 당연한 말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의 광장' 가입에는 자격 제한이 없어 비회원을 초대할 수 있고 비 정치적이라 이념적 갈등이 초래되지 않습니다. 문화 광장 회원님들이 친구 분을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광장은 카페나 집에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 '안방 카톡이 되도록 꾸며 나갈 계획입니다, 어딘가 떠나고 싶을 때는 여행기를 실겠습니다, 


통키타 카페나 미술 전람회장과 음악 콘서트에 초대되는 기분이 들도록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직장이나 학교 때 재학 때 문학 음악 회화 역사 등을 전공하거나 그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분은 서슴없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운영위원으로 모시겠습니다. 가족 친지 선후배님을 많아 초대해 주세요.


2020년 1월 5일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