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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의 기본 자세 / 최택만
봉은
2020. 1. 11. 20:27
파크골프의 기본 자세
1) 스탠스와 어드레스
볼을 치기 위해서는 우선 발의 위치를 정하는데, 이것을 스탠스를 취한다고 한다. 발의 위치는 가장 표준적인 자세로,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체중은 양발에 균등하게 둔다.
스탠스를 취할 때는 그 앞에 볼을 놓은데, 클럽을 지면에 대하는 거와 상관없이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데 그 때를 볼에 어드레스 한다고 한다.
2) 스윙과 스트로크
클럽을 흔드는 동작을 스윙이라고 한다. 파크골프에서 큰 수윙이 필요하지 않다. 스윙보다는스위트 수팟(최적의 타구점)에 얼마나 잘 맞추는지가 중요하다, 큰 수윙을 하면 스위트가 스팟에 마추기 어려워져 볼의 방향성이 나빠지기 수위며 거리도 나가지 않는다.
스윙은 우선 자신이 타구할 목표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어드레스하고 전신의 힘을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클럽을 천천히 뒷쪽으로 보냈다가 (자신이 보내고 싶은 거리에) 원 위치하면서 볼을 맞추는 것이 좋다.
러프가 깊은 곳이나 벙커에 들어간 경우는 클럽을 약간 덮어 씌운 듯 해서 치면 쉽게 탈출할수 있다. 클럽을 스윙하여 볼이 움직인 경우를 스트로크라고 한다
수윙시의 주의 : 1) 목표 확인 2) 어드레스 확인 3) 백스윙은 너무 크지않게 (어깨 정도까지) 4) 볼에서 눈을 떼지 말고 (특히 앰팩트 시) 5) 팔로우는 클럽 페이스를 목표 방향으로 보내고 너무 큰 팔로우스루 하지 않아도 된다.
스윙시의 종류 : 1) 티삿 (제1타) 2) 어프로치샷 3) 컵 주변이 샷(퍼팅)
최택만 편저, '삼대의 뉴 스포츠 파카골프의 매력' 주에서 빌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