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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향한 깊고 진실된 마음/최택만
봉은
2022. 4. 15. 08:27
님을 향한 나의 마음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그 어떤 느낌보다 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어떤 말이나 글로 표현한다는것은 스스로도 감당할수 없는 너무도 깊은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로운 느낌은 나로선 어떻게 설명할수 없습니다. 님과 함께 있을때 나는 맑고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한 마리 새가 됩니다.
내 인생의 꽃 잎을 활짝 피우는 한 떨기 꽃이고 해변으로 밀려와 거세게 부서지는 파도 입니다. 내 본연의 색채를 자랑스럽게 보여줄수 있는 폭풍우 뒤의 무지개죠.
님과 함께 있을때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나의 주위를 감싸줍니다 님과 함께 있을때 내가 느낄수 있는 모든 신비스러움 중에서 느껴지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님을 향한 나의 깊고 진실된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존재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겐 충분할만큼 강렬하지 않고는 도저히 나의 마음을 표현할수 없어 수 천번이라도 말하게 해 주십시오. 님을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욱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2022년 4월 15일 아침에
최택만
추고 : 우리가 글을 주고 받은 날은 아마도 2021념 1월 31일인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1년 3개월 만에 사랑고백을 한 컷 하는 것 같군요
장성숙(벗)2021.01.31 18:32
잘 읽었습니다.
세속살이에서 티 없이 살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담박하게 또는 조촐하게 사는 것은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