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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는시(1)/최택만

봉은 2022. 5. 23. 03:59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 어떤 것도

우리가 서로에 대해

지금까지 줄곧 지녀온 마음과 

앞으로도 영원히 지닐 마음과 바꿀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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