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모 회원님들께 드리는 글
저는 2017년 9월 파크 골프를 시작하면서 건강이 참으로 좋아졌습니다. 파크 골프의 건강 효과에 감동받아 2년 전 '삼대(三代)가 함께 즐기는 뉴 스포츠, 파크골프의 매력'을 졸저(拙著)로 저술했습니다.
2018년 9월부터 파크 골프 일본 연수를 동호인과 함께 네 차례했으며 올해 4월 부터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모임(파크사랑모임)을 만들어 정기 모임을 해 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해외 연수는 합니다.
저의 파크골프 사랑 모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회원님께 보답히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정모 시상 방식을 바꾸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1~3등 주던 선물을 1등에게 만 파크 공을 드리고 "파사모 상'으로 이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모 때 저보다 타수가 바로 위인 회원님에게 파크 공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그런 방식을 내년 한해 동안 하면 모든 회원님에게 파크 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운의 추첩 방식을 그대로 존속합니다
2019년 12월 25일
효석 최택만
성탄절을 맞아 저의 졸작(拙作) 시 한수를 드립니다
난(蘭)처럼 청아한 회원님
저의 눈동자에 선하게 매쳐
내 가슴을 행복으로 채워준
난(蘭)처럼 청아한 님들!
항상 만나고 싶은 회원님들
언제나 제 마음 속에는 임들의
라운딩 모습에 눈에 선합니다
매달 정모가 지나고 나면
다음 번개나 임시 정모가
몹시 기달려 지곤 합니다.
기다림의 갈증을 해소하고
회원님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주 수시(隨時)모임을 하렵니다
2019년 12월 성탄일애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