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여신 저는 오늘 핸드폰을 분실했습니다. 파크골프를 치고 점심을 먹으로 일산으로 가는 도중 본인은 핸드폰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무척 당황한 상태에서 승용차를 같이 타고 있는 분들께 월드컵공원 상앙파크골프장을 운영하는 소형 차(맹꽁이 차량)에 핸폰을 놓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분이 파크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파크골프장을 왕래하는 소형 차량(맹꽁이 차)을 운영하는 회사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를 걸어 분실된 전화가 있느냐 물으니 "없다" 했습니다. 그 분이 내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간 뒤 운동을 끝내고 운전을 해 식당으로 안내한 다른 한 분이 소형 차량회사에 다시 전화를 하니까 분실된 전화가 매표소 사무실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