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머리가 두 개인 이새의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이에 질투심을 느낀 다른 머리가
어느 날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 버렸다고 합니다.
운명공동체인
두 머리는 결구 모두 죽게 됐다는
사자성어 입니다.
현 우리나라 시국의 상태와
같은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서로 협동,협심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