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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효석 최택만

봉은 2020. 1. 10. 06:46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머리가 두 개인 이새의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이에 질투심을 느낀 다른 머리가

어느 날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 버렸다고 합니다.

운명공동체인

두 머리는 결구 모두 죽게 됐다는

사자성어 입니다.

현 우리나라 시국의 상태와

같은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서로 협동,협심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