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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으여/효석 최택만

봉은 2020. 1. 22. 07:59

 



세세년년 맞는 새해지만,
경자년은 감회가 남다르다
개혁과 변화를 기대하면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웃음 속에 
온가족이 모여 덕담하며
맞는 새해 새아침이기 때문이다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