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모 회원님들께 드리는 메시지
저는 파크골프를 시작하면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파크골프의 건강 효과에 감동받아 2년 전 '삼대(三代)가 함께 즐기는 뉴 스포츠, 파크골프의 매력'을 쓰고 올해 시화(詩畵) 선집 '사랑시와 꽃 그림이 있는 마을'을 저술했습니다.
2018년 부터 파크골프 일본여행을 동호인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 5월 부터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모임(파크사랑모임)을 만들어 정기 모임을 하다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파사모 (정회원 클럽)으로 개편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저의 파크골프 전도(傳道)운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열성적인 회원님깨 저의 졸작 저서 '삼대(三代)의 뉴 스포츠, 파크골프의 매력'과 저의 졸작시 선집(選集) '사랑시와 꽃 그림이 있는 마을'을 기증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이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니 저의 성의를 생각하시어 맑고 밝은 마음으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댁내 화평하시고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20년 7월
효석 최택만 전 서울신문 논설 고문, 시인
다음은 저의 졸작(拙作) 시(詩)입니다
란(蘭)처럼 청아한 회원님
망막 속 깊숙이 맺히며
내 가슴을 온통 행복으로 채워준
란(蘭)처럼 청아한 님들!
해맑은 사랑을 그리며
상념속 행복의 미소가
내 가슴속으로 녹아듭니다
마음 속으로 만나고 싶은 회원님들!
맑게 머무는 영상 위로
님들의 모습에 눈이 부십니다
갈대 처럼 사각 거리는 그리움이
동구박 숲에서 잠들고 나면
내 기다림은 더욱 깊어 갑니다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