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안에는
미움도 시기도 있었고
슬픔과 절망이 있었지만
언제나 열려져 있었다
내 마음 안에는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언제나 덮혀져 있었다
열린 것은 덮고
덮힌 것은 열어 놓고서야
뜨거운 내가 있었고
행복에 젖은 내가 있었다
내 마음 안에는
미움도 시기도 있었고
슬픔과 절망이 있었지만
언제나 열려져 있었다
내 마음 안에는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언제나 덮혀져 있었다
열린 것은 덮고
덮힌 것은 열어 놓고서야
뜨거운 내가 있었고
행복에 젖은 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