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이루는 밤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그대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눈을 감으면 그대가 떠올라요
그리고 난 더 없이 행복해져요
그대의 따사로움으로
나는 두 손을 모으고
행복에 겨워 단꿈을 꿉니다
그대의 눈이 햇살에 반짝이면
하나 하나 주워 맘에 담아두었다가
잠 못이루는 밤에 하늘에 띄우니
어느새 가득 별이 되었습니다
효석 최택만
잠 못이루는 밤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그대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눈을 감으면 그대가 떠올라요
그리고 난 더 없이 행복해져요
그대의 따사로움으로
나는 두 손을 모으고
행복에 겨워 단꿈을 꿉니다
그대의 눈이 햇살에 반짝이면
하나 하나 주워 맘에 담아두었다가
잠 못이루는 밤에 하늘에 띄우니
어느새 가득 별이 되었습니다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