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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반려자/효석 최택만

봉은 2020. 12. 8. 06:26

영원한 반려자

한 번 밖에 없는 귀중한 삶인데

허송세월하며 살아가던 저에게

사랑 시의 소재(素材)를 마련해준

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갖 두려움과 걱정에 부대끼며

세월을 낭비하고 살아가던 저에게

매일 대화 상대가 되어주신 님

참으로 정말로 고맙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르며 생성된

그리움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사랑과 희망 찾아내어 주신

임은 저의 영원한 반려자입니다

 

효석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