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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오사카 파크골프 일지(日誌) (1)

봉은 2019. 4. 27. 09:31

대부분 여행자가 여행 후기를 출발에서 도착지에서의 먹거리와 쇼핑으로 끝납니다. 그러나 본인을 항공권 발권부터 여행이 종료될 때까지 경로와 먹거리 그리고 쇼핑과 실수담을 중심으로 일지(日誌)를 써 나가겠습니다

 

제1일 4월 22일

제2회파크골프 오사카 여행 일행(10명)은 4월 22일 김포국제공항에 6시 30분 도착해서 자동항공권 발매기를 통해서 항공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먼저 사진과 이름이 있는 여권을 펴서 여권을 발급기에 넣어 스캔을 했습니다,

 

스켄이 끝나면 순서대로 여행지를 골라 체크하고 좌석 좌석을 지정을 하면 그다음 탑승권이 나와 탑승 게이트로 갔습다.1시간 30여분 지나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서울에서 예약한 라피트 예약권을 교환 창구로 가 탑승권으로 바꿔 받았습니다

 

초고속 열차 라피트에 탑승, 남바역에 도착, 호텔이 있는 혼마치 역으로 가는 미도스지센(빨간색)을 탓습니다 두 정거장 지나 혼마치 역에서 내렸습니다 2번 출구로 나와 호텔 앤드룸즈에 짐을 맡기고 곧바로 만국박람회으로 떠났습니다,

 

다시 혼마치역에서 미도스지센 지하철을 타고 센리주오(천리중앙)에 도착, 경전철에 승차,야마다 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역에서 10여분 정도 걸어 파크장에 도착, 18홀에 1천엔 주고 티켓을 사 라운딩을 했습니다.

 

최택만 교수신문 주필

 

추기 : 지하철 탑승권 발권은 이상정님과 김경숙님이 제1치 후쿠오카 파크골프 여행 때 익힌 지하철 표 구입 솜씨를 그대로 재연해 빠르게 구입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