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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룰 (1)/ 최택만

봉은 2019. 8. 16. 15:59


파크골프 룰(1) 

 

○ OB에는 라인과 존이 있다.

 - 볼의 위치의 확인은 동반자가 해 준다.

 플레이 금지되고 있는 장소(구역)를 OB(아웃 오브 바운즈의 약어)라하고, 흰 말뚝으로 그 구역을 표시합니다.

OB에는 범위를 나타내는 존과 경계를 나타내는 라인이 있습니다.

코스내의 OB존을 나타내는 말뚝은 상부를 청색으로 하여 다른 OB 말뚝과 구별합니다.

 

볼이 OB가 되었을 때는, 2벌타를 더하고, OB라인을 마지막으로 횡단했다고 생각되는

장소로부터, 2 클럽(클럽이 길이, 2 부분) 이내에서 컵에 근접되지 않는 곳에 볼을 두어 칩니다.

티샷이 OB인 경우는, 1+2로 3타가 되어, 다음에 다시 둔 볼을 두는 것은 4타째가 됩니다.

 

OB인지 아닌지는, 볼이 멈춘 위치에서 판단합니다.

OB의 선은 인접하는 말뚝의 코스 측의 두 개의 점을 지표 레벨로 묶은 선으로 결정합니다.

이 선에 볼이 조금이라도 걸려 있으면 세이프입니다. OB의 확인은 동반자가 해 줍니다.

또, OB존이나 라인을 통과하고, 페어웨이에 나와 멈춘 볼은 세이프입니다.

샷을 하기 위해 다리가 OB구역에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특설 티(제1타가 OB의 경우, 나와서 치는 지정된 장소)가 있을 때는, OB에 들어간 위치에 관계없이, 특설 티로부터 제4타로써 칩니다.

 

○ 벙커에서는 클럽을 모래에 붙여 쳐도 괜찮다.

  - 다 쳤으면 모래를 고르자.

 파크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하기 위한 장애물로서 벙커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벙커에 들어간 볼을 치려면,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끝장났다고 생각하고 당황해 버려

룰 위반을 하면, 벌타가 부과됩니다.

볼이 움푹한 곳이나 발자국 안에 멈추어 있어도, 그대로 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노을에서는 로칼 룰로 모래를 직경 20cm 를 평평하게 고르고 그 위에 놓은다음 샷을 할 수 있습니다)

모래를 모아 올려 놓고 치거나, 라인을 고치거나, 도랑에 모래를 밀어 넣으면, 2벌타가 가산됩니다.

다만, 스탠스를 취하고 발디딜자리를 다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또, 샷을 할 때, 클럽의 소울(바닥)을 모래에 붙이는 일도 용서되고 있습니다 (단, 눌러서는 안 됩니다). 벙커레이크 (벙커고르기)는 움직이거나 없애도 괜찮습니다.

볼을 둔 다음은, 다음의 플레이어를 위해서 발자국 등을 지워, 예쁘게 정리하여 두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모래밭이 흐트러져 있거나, 깊은 발자국 안에 볼이 멈추어 있으면, 불쾌하게 됩니다. 

 

○ 연못이나 웅덩이 때는

- 볼을 다시 두어 플레이 속행 

볼이 연못이나 강 안에 떨어져, 칠 수 없을 때는 2벌타를 가산하고, 연못이나 강에 들어간 지점으로부터 홀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2 클럽 이내의 장소에 볼을 두고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연못의 물이 말라 있거나, 볼이 물에 떠 있어 그대로 칠 수 있을 때는, 페널티 없이 플레이를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 캐주얼 워터

비가 내린 후 등에 할 수 있는, 일시적인 웅덩이(캐주얼·워터)볼이 들어가 있는 경우는, 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위치에서, 웅덩이의 밖에 낼 수 있습니다. 페널티는 부과시킬 수 없습니다만,

동반자와 함께 캐주얼·워터인 것을 확인합니다.

 벙커 안의 웅덩이나, 스탠스 시에 물이 배어 나오는 장소도, 캐주얼·워터가 됩니다.

 

○ 장애물

- 용의하게 움직이는 것은 제거

「장애물」이란, 플레이중 조우하는 모든 장애물을 말해, 자연물,·인공물의 구별은 없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란, 장애물 가운데, 돌 · 나뭇잎 · 마른 풀 · 동물의 분 · 베어 내진 잔디와 같은 적재물 등, 지면에 고정하고 있지 않는 자연물이나, 벙커라면 빈 깡통,· 줄 등 고정되어 있지 않은 인공물을 말한다.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란, 장애물 중 코스에 설치해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움직일 수 없는 것, 또는 움직여서는 곤란한 것으로, 수목의 지주 · 벙커의 철망 · 배수도의 뚜껑 · OB 말뚝이나 화단의 꽃 등을 말한다. 

 

○ 페널티는 모두 2타 가산

 - 룰을 알기 쉽고, 모두 2타 가산

 파크 골프에서는, 룰 위반이나 부정을 하거나 OB가 되었을 경우 등의 페널티(벌타)는, 모두

2타 가산입니다. 세대를 넘어 플레이할 수 있어 누구라도 시작하고 싶은 그 날부터 즐길 수

있도록, 룰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하고 있습니다.

 

친 볼이 타인의 볼에 충돌해도, 페널티는 없습니다. 움직인 상대방의 볼은 원래의 장소에서 재시도하고, 자신의 볼은 그대로 멈춘 위치로부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그 때, 충돌된 타인의 볼이 우연히 컵 인 해도, 멈추어 있던 원래의 장소에도 제도합니다. 또, 그 반대로 자신 볼이 컵에 들어갔을 때는, 컵 인이 됩니다.

 자신이 친 볼이 아직 움직이고 있는 사이에 고의로   멈추거나 움직이고 있는 볼을 치는 일도 2벌타가 됩니다. 반드시 정지하고 나서 칩시다.

 

자료 : 일본파크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