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룰 (2)
○ 헛손질은 타수에 세지 않는다.
- 볼이 움직여 버리면 1타로 센다.
처음으로 클럽을 손에 잡은 사람이, 헛스윙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몇 번이나 코스를 돌고 있어도, 긴장하거나 확실히 칠 생각에, 헛스윙을 하거나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헛스윙을 해도, 페널티가 부과되지 않으며, 몇 번을 헛스윙을 하더라도 볼에 맞지 않으면, 스트로크한 것으로 보지 않으며, 타수에 세지 않습니다.
그러나, 헛스윙에서도 볼이 티에서 떨어졌다면 1타로 간주합니다.
○ 이럴 때는 플레이 불가능의 선언을
- 나무의 지주나 돌담이 방해인 플레이어
파크 골프는,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는 다양한 장해가 생기고, 볼을 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드물지만, 볼이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나무뿌리 사이, 움푹한 곳에 들어가거나,
다른 홀에 컵 인 할 때도 있습니다. 또, OB 말뚝이나 네트, 수목 등의 고정물이 장해가 되기도 합니다.
장애물 등에 의해서 볼을 칠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는, unplayable(플레이 불능)을 선언합니다.
unplayable을 선언하면, 2벌타가 가산됩니다만, 볼이 멈추어 있던 위치로부터, 2 클럽 이내에서 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곳에 다시 둘 수 있습니다. 볼이 나무 위 등에 있는 경우는, 그 바로 밑을 기점으로 해 다시 둡니다.
장해가 되는 고정물을 움직이거나 나뭇가지를 꺾거나 굽히거나 가지를 가려 주는 등, 타인의
도움을 빌려도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그대로 치던지, 「칠 수 없기 때문에 이동한다」라고, unplayable을 선언해 플레이를 속행합니다.
○ 그린 상(컵주변) 마크
- 허가를 얻어 먼저 플레이하는 일도
동반자의 볼이 방해가 되었을 경우, 마크 해 일시적으로 볼을 없애 줄 수 있습니다.
마크 할 때는, 컵(홀)과 볼을 연결하는 선상에서, 볼의 바로 뒤에 표적을 두고 나서,
볼을 없앱니다. 볼의 앞이나 옆에 마크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볼을 없애고 나서 마크 하는 것은 안 됩니다. 반드시 마크를 먼저 해둡니다.
마크에는, 시판되는 마커나 코인을 이용합니다.
컵(홀)의 주위의 잔디를 짧게 깎아 손질해, 특별히 정비한 구역을 그린이라고 합니다.
이 그린 상에서, 컵 주변 2 클럽 이내의 거리는 자발적으로 마크 하는지,
먼저 컵 인 할 수 있습니다.
○ 클럽의 헤드 이외로 치면
- 매너에 위반되며 위험 가득
타구는 클럽의 뒷부분에서 치는 것은 허용되나, 샤프트나 그립의 부분에서 쳐서는 안 됩니다.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게임에 사용하는 용구를 소중히 하는 것도 매너 중 하나입니다. 즐거운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도, 용구나 도구는 올바른 사용법을 합시다.
○ 치던 볼이 없어지면
- 빨리 체념하고 2벌타를
친 볼을, 아무리 찾아도 발견되지 않을 때는, 분실구로서 2벌타를 가산하고, 분실했다고 생각되는 위치로부터, 다른 볼로 플레이합니다.
분실된 볼을 찾는 시간은 짧게 해, 다음의 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게임의 흐름등도 고려하도록 합시다.
OB와 지정된 구역에 들어가 분실한 볼은 분실구가 아니고, OB구로 합니다. 2벌타를
가산하고,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곳으로부터 2 클럽 이내에서 컵에 가까워지지 않는 곳에
다른 볼을 두어 플레이를 속행합니다.
○ 개가 볼을 입에 물고 가면
- 어느 위치로부터 페널티 없이
개 등이 볼을 입에 물어 가 버리거나 움직이거나 했을 때는, 원래의 장소에 다른 볼을 두고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개나 고양이가 볼에 장난을 하거나, 새가 쪼아 먹으려다 움직인 볼은
원래의 위치에서 제시도해 플레이합니다.
동반자나 그 다른 사람이, 무심코 다리에 걸리거나 잘못하여 클럽을 부딪쳐서 움직인 볼도 원래의 위치에서 제시도합니다. 그러나 실수나 무심코 미스하거나, 자신 볼을 움직여 버렸을 때는 페널티 (2벌타)를 부과해, 원래의 위치에서 제시도해 플레이를 합니다.
○ 볼을 차거나 집어서는 안 돼
- 부당한 행위는 2벌타
플레이는, 볼이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볼에 손대거나 움직이거나 발로 차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들은 부정행위로서 2벌타를 가산해, 볼을 원래의 위치에서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홀컵의 가까운 곳에 있는 볼을 차거나 집거나 해 홀컵에 인 시켰을 때는 2벌타가 되어,
원래의 위치에서 재시도해 플레이합니다.
또, 퍼트 라인상의 요철을 짓밟거나 클럽의 바닥으로 요철을 밟은 경우도 2벌타를 가산합니다. 볼 주위의 지면을 짓밟아 평평하게 해도 2벌타 입니다.
파크 골프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볼을 치는 게임입니다. 페어플레이가 즐거운 비결입니다.
○ 볼이 신체에 닿으면
- 우선 사과하는 것부터
친 볼이 동반자나 다른 사람에 몸에 맞았을 때는, 볼이 멈춘 곳에서 부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페널티는 없습니다.
있어서는 안 됩니다만, 그만 플레이에 열중해 안전 확인을 하지 않아 샷 한 공이 다른 사람의 몸에 맞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 정말로 그런 일이 있으면, 볼의 행방을 찾기 전에, 필요한 것은 「미안해요」의 한마디입니다. 그리고 「괜찮습니까, 부상은…?」라고 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니다. 한마디 부족해서, 즐거웠던 플레이가, 거북한 채 진행하기도 합니다.
샷 한 볼이 나무 기둥에 맞고 튕겨져 나온 볼이, 자신의 신체의 일부에 맞았을 경우는, 2벌타를 더하고, 멈춘 위치로부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자료 : 일본파크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