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사랑모임(파사모) 임원 인사
파란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둔치 녹색 잔디 위에서 펼쳐진 20일 파사모 정모 직후 회원님들이 이제 친목 단체로서의 자태(姿態)를 갖췄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격려와 협력에 힘입어 파사모는 출범한 지 4개월 만에 재정 현안을 비롯해서 임원 인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잠정적으로 운영했던 임원을 22일 확정했습니다.
임원은 경기운영위원장에 주종석(강남파크골프협회)씨, 교육담당위원장에 윤병은(송파파크골프협회)씨, 홍보워원장에 허금희(하남시파크골프협회)씨, 총무에 홍종현(강남파크골프협회)씨가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이제 파사모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회원님께서 앞에 서시고 임원들이 뒤에서 밀면 파사모의 항해는 순조럽게 파크골프 낙원(樂園)에 안착할 것으로 본인을 굳게 믿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훌륭한 조타수(操舵手)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22일
최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