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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모 9월 정모 후기/최택만

봉은 2019. 9. 17. 17:52

파사모 9월 정모 후기


오늘 모임에서는 주요한 사항이 의결됐습니다. 연회비를 낸 분을 정회원으로 하고 정회원 수는 20여명으로 한다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8월 정모에서 연회비를 3만 원으로 정한 바 있습니다


9월 17일 현재 연 회비를 납부한 회원은 16명입니다. 앞으로 5명 선에서 연회비 수납을 마감합니다. 숫자를 제한한 것은 소수를 지향해야 지방 원정 팀과 해외여행 팀을 구성하는데 유리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매달 줄째 화요일 정모 한 번, 번개모임 한 번 등 한 달에 두번 파사모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번개는 10명 이내로 하고 서울 시내와 지방의 유명 파크장을 선정,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일본 파크 여행은 봄 가을 년 2회로 하고 여행팀 구성은 10명 이내로 합니다. 회원님이 요청이 있을 때는 그 수를 늘일 것입니다. 9월 20일 출발하는 제4차 일본 파크여행팀은 필자를 단장으로 하여 8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박 5일 동안 여행 경비는 75만 원 수준이며 5일 동안 파크장을 다섯 번 방문하고 오사카성 등 유명 관공지를 관광합니다.


최택만 전 서울신문 논설 고문. 전 교수신문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