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파사모 정모 후기
2020년 두번 째 파크골프사랑모임(파사모)이 8월 17일 ,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라운딩은 하지 못했지만 보리밥과 청국장 식당에서 요즘 파크장에 대한 정보를 나누면서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정모에는 모두 11분의 회원이 참석했다.
백옥성 고문은 얼마전 가평파크골프장은 방문, "언덕에 있는 사무실까지 물이 찾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날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서 파크장 복구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군인들이 열심이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고마워서 백희숙 동생과 함께 주머니를 열어 움료수 값을 내놓았다. 이날 정모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파크장이 문 닿은 탓인지 이용가능한 파크장이 어디 있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자연히 문을 열고 있는 잠실 파크골프장, 상암파크장, 수내파크장, 죽전파크장에 관심이 쏠렸다. 잠실파크장은 아침 6시 30문 이전에 팀원 전부가 가서 줄을 서야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상암파크장은 오늘 예약하면 다음 달 3일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은 한 사람이 4명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한다. 수내파크장은 수해로 인해 매트가 흙더미에 뭍여 전부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하순쯤 개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죽전파크장은 다른 파크장이 문을 까닭에 파크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다 이곳을 찾는 듯하다. 일부는 머니만 서산 파크장을 방문하고 있다.. 빨리 파크장들이 문을 열기를 고대한다
2020년 8월 17일
최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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